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다시 일어나자 !!!!!!

산돼지 2008. 7. 5. 15:49

 

2008. 7.5

 

 

 

무학산 학봉

 

 

 

 

실로 얼마만에 산행인가 ??

근~~11일만에 산에 든다  ㅎㅎ

 

무릎이 갑자기 아파 산행을 미루고 있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별시리 안좋은 일들도 터지고,,,

마음은 깊은 시름으로 쌓여도 어디 해소할곳없이 가슴앓이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산으로 간다

 

 

 

산을 오르며 비지땀을 흘리며

차곡 차곡 쌓여 있는

일상의 찌든 때들도 땀과 함께 배출시킨다 

 

 

 

 

 

가족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마음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다시한번 마음을 되잡고 내려온다

 

 

 

힘내자 돼지야!!!!! 홧팅이다 ㅋㅋ^**^

 

 

 

 

 

 

 

 

오늘 금낭화랑 돼지 ,,야무지게 헌혈하고 왔습니다

습기로 꽉찬 숲은 모기들의 천국이었습니다

걸어가고 있는데도

다리에 붙어 쭈~우~욱 피를 빨아재끼는 모기들,,

어휴 얄미워 ~~ 

 

 

 

 

학봉 입구

 

 

학봉까지의 거리는 1킬로 정도지만

경사도가 쪼매 심하다

 

 

 

 

팔각정 전망대에서본 마산시

이젠 많이 보셔서 마산 오셔도 길 잃어 버릴 염려 없지~애 ㅋㅋㅋ

 

 

 

요놈은 무신 생각하고 잇을까???

아마 내려가서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할껏 같은디,,,, ㅎㅎ

 

 

이 웃는 모습에 돼지 기 죽을순 없지요

힘내자 ~~~~~

 

 

설정입니다요 ㅋㅋㅋㅋ

쪽~바리 서있어 ~~~ ㅋㅋㅋㅋ

 

 

마찬가지 입니다요

요런 설정도 산죽님 따라 댕기면서 배워습니다 ㅎㅎ^^

 

 

자~힘내라

쩌~어그만 넘어가면 학봉이다

 

 

 

밑에서본 바로  쩌~어그가 바로 요깁니다요   ㅋㅋㅋㅋ

 

 

 

우리 살림살이 거들내는 작자들입니다요 (한놈 빠져지만,,)ㅎㅎ

역시나 멋져버려~~~

 

 

정상엔 구름들로 가득하다

 

 

쪼매 험하지만 가 보자 ,,,,알것제~~

 

 

�장~~~안된다고 해서 우회합니다

 

 

오늘의 목적지에 도착하여

 일당없는 모델들의 노동력을 착취합니다 ㅋㅎㅎ

 

 

 

 

 

 

 

그래도 먹여 가면서 일 시켜야겠죠^^

 

 

 

 

 

 

어~이 금낭화 내쳐다보지 말고 다른쪽좀 봐라~~

 

 

 

요놈 오늘 암벽 훈련 많이 합니다

재미가 있다는데,,,

나중에 암벽한다면 우짤까요??? ㅎㅎㅎ

 

 

역시나 산돼지피를 물려 받아서 그런지 완죤히 새끼돼지 입니다 ㅎㅎ

오늘 제법 타내요 ㅎㅎ

 

 

 

 

 

스~톱~옵

 

 

 

가만이 있어라 ,,쫌 ~자연스럽게 ,,,,

말 안듣네

 

에라기~ 치아뿌라 ㅋㅋㅋㅋㅋㅋ

 

 

 

 

 

서원곡 계곡에서 잠깐 물놀이를 하고 하산한다

 

 

백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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