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7.6
참으로 오랜만이다
요즈음은 아이들과 시간내기가 너무 어렵다
솔직히 말하자면 핑계가 얼쭈 90%로지만,,ㅋㅋ
내 시간 날때 산에 가기 바쁘다보니 아이들과 놀아 주는 시간이
넘 적어져 간만에 가족들과 초간단 피서를 즐기고 온다
진전 천에서 아이들과 다슬기도 잡고 약간의 물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슬기 잡는다고 여념이 없다
힘들게 잡아 옆에서 같이 잡으시는 아저씨에게 상납을하고....
거금 2000원 얻는다
받는 순간 눈이 똥그랗게 크져 기쁨의 모습이 역력하다
짜~~식들 벌시로 돈에 눈을 밝히다니,,,,ㅉㅉㅉ
그래도 어디 나가서 굶어죽지는 않겠다 ㅋㅋ^**^
쥐망울만한 다슬기를 잡아는지
표정이 심각하다 ㅎㅎ
이런 모습들이 행복이 아닐런지,,,,,,,,
굳이 큰돈 드리지도 않고 이렇게 즐겁게 놀아주는 모습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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