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향연 ,,, 완전 죽것다 ㅋㅋㅋ

2008.6.19

 

 

 

무학산

 

오케이목장-시루봉 -무학산 정상-대곡산-만날재- 돼지네 토굴

 

 

 

 

어제 비가 엄청시리 내리드니(참고로 마산지역 호우주의보)

새벽에 창문을 빼 꼼히 열고 손을 내 미니 이것, 왠걸 ~ 비가 오질 않는다

야~호 오늘 비 안온다 ㅋㅋㅋ

새벽일찍 일을하고 잇으니  일출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덤으로 하늘을 보니 파~아란 하늘이 돼지 가슴을 벌렁~벌렁 하게 하고 ..

일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가방을 챙기고 금낭화에게 택배 요청을 하니 흔쾌히 응해 준다

하기사 흔쾌히 택배 안해주면 돼지 오만짜증 다낼테니

후한이 두려워서라도 해줘야지 ㅋㅋㅋㅋ

 

오늘 산행 코스입니다

 

 

 

하늘을 보니 가슴이 벌렁 벌렁 합니다

완젼 죽것습니다 ㅎㅎㅎ

 

 

오늘 계곡을 보니 물건너 같습니다 어찌나 물들이 많은지,,

안전을 위해 패스~~~

 

 

아직 아침이라 공기가 선선합니다

근데 무신 거미줄이 이리도 많은지,,,

 

 

1시간 가량을 올라오니 시루봉이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군요

돼지~간다 지달리라~~~~~~~~~~

 

 

시루봉

 

 

평평하이 비박지로도 좋고 고기 구워먹고 놀기에도 좋습니다 ㅎㅎ

 

 

광려산과 대산 방향

하늘과 구름이 이토록 아름답게 펼쳐진 모습은 간만인것 같네요

여기서 한 30분간을 놀다가 갑니다

 

 

저~멀리 남해 바다가 조망이 되고 ..

 

 

구름의 향연에  취해 그냥 앉아 잇습니다

 

 

출발지인 중리 방향

 

 

 

무학산 정상 방향

 

 

구름을 보고 있으니 완죤 죽것습니다

 

 

 

 

 

 

 

 

 

 

 

 

 

정상으로 가든중 본 시루봉

 

 

편안한 능선길이 반겨줍니다

 

 

 

요즘 간만에 이렇게 사람 많은것 봅니다 ㅎㅎㅎ

 

 

무학산 서마지기 방향

 

 

마산 앞바다

저 멀리 돝섬과 마창대교

 

 

정상 방향

 

 

 

 

 

대곡산으로 가는 등로입니다

 

 

 

 

 

우측에 학봉 라인과 가운데 골은 서원곡 가는길입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대곡산입니다

 

 

 

뒤돌아본 학봉

 

 

 

 

 

이길을 정말 지겹게 댕겨습니다

처음 산을 시작할때 건 6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댕겨으니 말입니다

이곳을 몇년만에 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돼지네 토굴 도착

6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