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벽방산

2007.11.1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거제도에서 남해도에 이르는 다도해의 빼어난 경관

을 한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특히 7부능선부터 산정까지 자생하는 진달래는 여느 곳의 꽃보다 그

 색채가 붉고 아름다우며 4월 중순에 그 절정을 이루고 그 아름답기는 지리산의 세석평전, 바래봉

 등의 철쭉에 못지 않다. 산자락에는 고찰 안정사가 있고 가섭암, 은봉암, 의상암 등이 있다.

 

 

 

 

 

 

의상암 오름길

 

 

 

의상암

 

 

 

 

 

산행 시작때는 구름이끼여 있었으나 산행중반 날이 개이기 시작함

 

 

 

 

 

 

 

 

하늘 한컷

 

 

옛 애인 생각중 ㅋㅋㅋㅋ

 

 

구름이 이쁘서 한컷

 

  

저~~기 뒤에 있는 섬 보입니까??  제섬입니다 별장도 있고요 ㅋㅋㅋㅋㅋㅋ

 

 

 

정상 바로 아래지점 전망이 좋습니다 ^^

 

 

고성 거류산

 

 

살쫌 빼야 써거다^^

 

 

조망이 쥑여주네요

 

 

 

 

오~~ 멋져  (저희 안방 마님입니다)

 

 

 

 

 

 

 

 

 

많이 무심니더 배터져 죽는줄 알아심니더^^

 

 

 

예전에는 밧줄만 있어는데 통영시에서 돈좀 써내요

 

 

 

 

 하산 하면서 본 정상쪽

 

 

 

안정사에는 고기를 먹은 죄로 참배를 못해심니더 """나무아미 타불""

 

 

 

 
인연/고주파     
얼굴 몇번 봤다고
모두가 인연 인가요
비록 얼굴 한번 본적이 없는 사람도
글로서도 인연이 맺어지는 걸
천번을 만나도 인연이 안될수도 있고 
단 한번의 만남에도
인연이 될수가 있으리.
굳이 인연이라고 표현하지 않해도
참된 인연은 결코 
서두르지 않는 법.
오늘도 당신과 나 사이에
가슴 저미는 애틋한 마음으로
그리움 가득한 
노래를 띄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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