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가을은 아직 멀었는가?? 남도의 가을은 아직 멀었는가?? 매섭게 불어오는 바람의 끝이 뜨겁게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식혀주는걸 보니 아직 가을은 멀었나보다. 쑥부쟁이, 구절초, 오이풀, 갖가지 가을 야생화들이 즐비한걸 보니 가을의 풍경은 맞는데, 내마음의 가을은 아직 멀었나보다. 귀뚜라미 풀벌레 우는 소리가 아닌, 우..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10.28
태풍 "뎬무" 지나간후의 팔용산 새벽녘, 엄청난 바람과 호우를 동반한 뎬무가 우리지역을 지나갑니다. 하든일 때려치우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걍~집으로 향합니다.ㅎㅎ 오후늦게 태풍이 지나가고, 집에 있잖니 온몸이 건질거리고 ㅎ 그렇다고 어디 먼곳 가기엔 너무 늦은시각,, 이럴땐 집앞의 앞동산이나 뒷동산 오르는게 제..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8.14
천상의 화원을 거닐다,,,,,,, 2009.4.9 천주산 산돼지홀로 뭐 설명 필요 하겟습니꺼~ 오늘 요것들보고 오줌 질~질 싸고 왓습니다 ㅎㅎ 자 !! 천상화원으로 고 고~~^**^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4.09
진달래보러 갑니다 ~^^ 2009.4.2 창원 천주산 산돼지 홀로 전국적으로 진달래 하면 알아주는 산정이 산돼지 주변에 몇군데나 있다는 사실에 이보다 더 좋을순 있을까? 마산 최강의 몽순이 아줌씨들이 무학산으로 꼬셔보지만 이미 천주산으로 정한바,, 곧죽어도 천주산으로 달려봅니다 ㅎㅎ 요 며칠 꽃샘 추위로 인해 진달래가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4.02
다시 찾은 천주산 2008.4.13 천주산 낮에 잠시 짬을 내어 금낭화와 산돼지2를 대동하고 천주산을 오른다 기니피그는 산에 가기 싫다고하여 억지로 끌고 가진않는다 천주산 진달래 축제날이어서 등산객들이 엄청시리많다 천주암에서 오르는길은 포기하고 소계동에서 오르는길을 택하여 오른다 급경사 지대여서 그런지 등..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4.14
천주산 2008.4.7 천주산 천주산 진달래 축제를 한주 앞 두고 꽃의 개화 상태 조사차 간단히 올라 봅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초입과 중간 정도는 어느정도 개화가 되어있으나 군락지는 개화가 거의 0.5% 정도 될라나....쩝 ~~~ 아마도 담주 보다는 그담주가 절정에 이러지 않나 쉽네요 초입의 천주산 소개 천주암..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