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4.7
천주산
천주산 진달래 축제를 한주 앞 두고 꽃의 개화 상태 조사차
간단히 올라 봅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초입과 중간 정도는 어느정도 개화가 되어있으나
군락지는 개화가 거의 0.5% 정도 될라나....쩝 ~~~
아마도 담주 보다는 그담주가 절정에 이러지 않나 쉽네요
초입의 천주산 소개
천주암
초반의 깔닥 고개만 지나면 아주 부더러운 능선이 기다리고 있다
산비 탈면에 진달래가 피어 잇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뽐뿌를 받았는지....
막상 군락지에 도착하니 맥이 풀린다
아침 일찍임에도 불구하고 산님들이 제법 많다
부드러운 능선길
여기서 그만 맥이 풀린다
진달래꽃이 오데로간나 오데가 ~~~
진달래 군락지
너무나 아쉬워 한방 날려봅니다
군락지가 삭막하기 그지 없다
창원시
밑에 보이는 조그만 산이 팔용산 입니다
낙남 정맥의 일부구간 입니다
이길로 계속 가면 마산 합성동까지 연결 됩니다
천주산 정상
정상 풍경
하산하며 아쉬워 다시 한번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