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는 갯 바람을 타고.... 2013. 2. 21 칠현산 봄날 바람은 분명 봄바람인데,,,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나의 얼굴을 시리게 한다. 화창하게 갠 하늘과 눈부시도록 푸른 바다가 나를 반기며 남해의 푸른 바다가, 봄바람을 싣고 내게로 와 안긴다. 그렇게 봄은 바다를 건너오고 있었다. 봄이오는 길목의 산에는 겨우내 추..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3.02.21
도시의 아침이여 깨어나라~!! 2013.1.30 무학산 학봉 조용한 도심의 새벽 어둠을 밀어내고 아침해가 떠오른다. 그늘진 도시의 구석에도 붉은 빛이 스며든다. 구름낀 하늘에도 새날이 동터오며 붉은해가 떠오른다. 오늘 하루 그저 웃고 또 웃을 수 있는 하루 분노와 불평없는 오늘도 그런 하루였으면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