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내 삶의 조각들 ...

2008.11.8 산돼지 홀로 오늘도 역시나 일마치고 오다 걍 박아봅니다 어제 노란 단풍길 못담은 한이 맺혀는지, 오늘은 사람들이 그리 많이 댕기지 않는곳을 선택해서 몇방 박아봅니다 ㅎ 저녁부터 내린 이슬비로 인해 촉촉한 가을의 느낌이 더욱나네요

2008.11.7 마산 일원 산돼지 홀로 정말 날씨가 뭐 같다 비가 올려면 확 내리든지, 아님 전형적인 가을빛을 보여주든지,,,,, 날씨가 꾸리꾸리하니 정말 몸이 천근 만근이다 산에 갈려다 걍~ 포기하고, 집근처 가을의 맛을 즐기러 잠시 외출한다 아침에 일 마치고 집으로 오다 찍엇는데 (그것도 차안에서 ,,딱 ..

2008.10.29 통영 한산도 대첩 기념공원 일단은,,,,,,, 놀러 간게 아니고 일하러 갔다가 잠시 짬을 내서 담아봅니다 잠시 짬을 낸 시간은 (고작10분)ㅎㅎ 요즘은 배낭을 꾸리고 산에 갈려면 일이 떠진다 ㅎ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배추잎 수거 명령이 떨어진다 ㅎㅎ 당연히 가정경제 회생 차원에서 일하러 가..

2008.10.26 낮에 돝섬 국화축제를 못간 아쉬움이 남는 것일까?? ""마산 시보""에 26일 저녁 8시경에 불꽃축제가 잇다는것을 확인하고 아쉬운따나 불꽃을 보기위해 홀로 집을 나선다 집을 나설때 확인한 시간이 7시30분 .. 적당한 포인트에 차를 주차하고 삼각대및 카메라 설정 하는데 5분 정도 소요한다 그러..

2008.10.26 함안 무진정 정말 몇번씩 그냥 지니치든곳 !!! 드디어 함 가본다 ㅎㅎ 여름에는 엄청 모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깊어가는 가을 운치 있는곳으로 기억에 남을것 같다

2008.10.25 요즘 들어 갑자기 바빠진다 오늘도 일마치고 산에 갈려다 역시나 목 덜미를 잡힌다ㅎㅎ 그래도 요즘 같은 불경기에 월매나 좋은일인가,, 두말 할것 없이 일하러 갔다가 잠시 가을의 소경을 즐겨본다 사진을 알기전에는 뭐 이까이거 풍경 하면서 대충보고 넘겨는데, 사진을 쪼매 알고 나니 모..

2008.10.24 한가로운 작은 어촌의 풍경 며칠 바쁜일 끝내고 오랜만에 날씨도 좋을것으로 예상되어 새벽부터 가방을 주섬주섬 싸며, 금낭화에게 ""나 일마치고 산에간다""했는데,,, 이걸 왠걸 발목을 잡은 다른 일이 생기고 만다 ㅜ 그래도 호주머니 두둑해지는 배추잎 버리는일이 먼저 아니겠는가???ㅎ 배..

2008.8.7 아침의 빛 새벽에 간만에 시간이 나서 일터 바로 옆의 바닷가로 달려가 걍~ 들이대 봅니다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죽을 맛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이 더위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실감하며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2008.7.19 마산만 새벽과 아침에 두어차례 비가 퍼 붓고 나드니 한쪽 하늘은 파란 하늘빛이 보이고 다른 한쪽은 짙은 운무로 뒤덮혀 있어 한번 담아봅니다 태풍을 피해 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운무로 뒤덮힌 무학산

2008.7.1 마창대교 참으로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아봅니다 근데 별시리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요즘 저에게 갑자기 별로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바람에 그렇게 썩 내키진 않지만 그냥 한번 찍어봅니다 2008.7.1 부로 마창대교가 개통 되었습니다 겸사겸사 홀로 그냥 바람도 쐴겸 다녀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