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부는 봄바람에 내 마음을 뺏앗긴날^^

산돼지 2009. 2. 17. 21:14

 

2009 . 2. 11

 

 

 

 

 

 

 

 

 

보두산-낙화산- 중산

 

 

 

 

 

 

산돼지 홀로

 

 

 

 

 

 

따뜻한  봄햇살을 쬐이며

부는 봄바람에 내마음을 실려보내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산님을 만나 즐거운 동행길이 되어줄까??

어떤 아름다운 풍광이 나의 마음을 수 놓아 줄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나의 마음을 받아주는 산

산이 있어 행복한 돼지는 오늘도 산을 향해 오릅니다

 

 

 

 

산행 초입에서 바라본 오늘 걸을 능선길입니다

 

영알 실크로드구간(92km)의 시발점인 비학산 구간입니다

일명 빨래판 능선길이죠

전 언제쯤 이 실크로드 구간을 완주 할수 잇을지,,,

 

전방에 보이는 암릉이 보두산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학산 구간

 

저길 걸을려면 땀 꽤나 흘리겟죠  

 

 

우연히 동행이 되어주신 파이프맨님  입니다

반나뵈어 반가워습니다

 

 

산꾼의 냄새가 팍~팍~ 흘르네요 ㅎ

 

 

천번째 봉우리가 보두산입니다

 

 

 

 보두산에서 급경사로 내려와 다시 낙화산으로 오르는도중 바라본 낙화산입니다  

 

 

 

 

 

낙화산에서 바라본 중산으로가는 구간입니다

낙화산이라고 낙하산 타고 뛰어 내리면 그자리에서 갑니다 ㅎㅎㅎ

 

 

안당골

 

 

 

 

중산 가는도중 바라본 중산의 모습

 

 

 

 

청도 방향인데, 어딘줄 모르겟네요 ㅎㅎ

 

 

 

사진 찍든 전망대에서 산님들이 휴식중이네요

 

 

저뒤로 향로산과 신불산이 보입니다

 

 

중산에서 바라본 낙화산

 

 

 

식사하시든 분들과 합류하여 팀 아닌 팀이 결성되어 하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