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2008.4.11

 

 

 

영알의 최고의 조망지 신불산

 

 

너무나 오랜만에 다시 영알을 찾는다

내가 지리산 담으로 좋아하는 산군이 있는곳 영알 !!!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다.

산을 첨 알고 영알을 찾았을때 그때의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다

 

 

이전엔 항상 뭔가에 �기듯 항상 바쁘게 산행을 했지만

 지금은 바쁠것도 급할것도 없는 산행이 왜이리도 좋은지 ...

산에서 울려퍼지는 새의 지저거리는소리, 이름 모를 야생화의 속삭임,

은은하게 퍼지는 숲의 향기에 취해 오늘도 유유작적 걸어본다

 

 

 

무명폭포

 

 

 

 

 

땀을 한바케스나 흘리고 드디어 능선에 도착합니다

공룡능이 시작됩니다

 

 

멀리 영축산과 신불평원이 보이네요

 

 

 

예전에 금낭화와 이길을 와서 어찌나 겁을먹든지

우회길을 택해 등로를 올랐습니다

 

 

신불산 정상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영알 최고의 스카이라인 신불산-영축산 억새코스

 

 

올라온길을 다시한번 보고....

 

 

저~멀리 간월산이 보이네요^^

 

 

저분들도 자유를 느끼겠지요

나역시도 산에오면 살아있음을 느낌니다 ㅎㅎ

 

 

 

아쉬워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정면에서고헌산이 또 손짓하네요. 오라고,,,,,

꼭 찾아갈께 기다리고 있어~~~~~

 

 

언제나 봐도 멋진 풍경입니다

가을이면 임도에 차가 줄을지어 있는데 지금은 시즌이 아닌지라..

몇대 밖에 없네요

 

간월 공룡능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