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의 바래봉으로,,, 환상의 설국 바래봉 2011. 1. 6 하늘에선 하염없이 함박눈이 쏟아지고 빛도 , 희망도 없는 절망적 암흑의 길을 걸어가면서도 가슴 한가득에는 "희망" 이란 두글자만 되뇌이며, 정겨운 친구와 묵묵히 바래봉으로 향하는길,, 고요와 적막,, 오싹한 정적만이 감도는 이순간!! 침묵의 하늘은 우릴 향해 소리없.. 나의 영혼 /best of best 2011.01.08
2010년을 뒤돌아보며 2010년의 시작을 알린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듯 한해가 저물어 가는것을 바라보고 있네요 . 나름 바르게 살아왔다고는 하지만, 뒤돌아 보면 잔잔한 후회와 반성을 하게되는군요. 인간사 세옹지마란 말과 같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겠지요 ,, 그러기에 신나고 살맛나는 즐거운 인생사가 아닐런.. 나의 영혼 /goodbye2010 2010.12.04
열정이 넘치는 바래봉에서,, 2010. 5. 26 바 래 봉 산친구들과 함께 바래봉 ,, 꿀 발린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금덩어리가 묻혀있는 것도 아닌데,, ㅎㅎ 뭘~ 보려고 밤잠도 설쳐가며 이렇게 모이는지 , 심지어 밤기차 타고 오는 아낙네도 있고,, 좌우지간 이해가 안갑니다 ㅎㅎ 그 이유는 산정에서 찾았습니다. 아직은 찬 새벽바람을 맞.. 지리의 영혼/지리산 2010.06.01
천상의 화원 바래봉 2010 . 5. 21 바 래 봉 산*친구들과 함께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산하를 볼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붉은 양탄자를 깔아놓은 천상의 화원 바래봉에서 붉게떠오르는 태양의 빛을 머금은 철쭉의 향연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지으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이것이.. 나의 영혼 /best of best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