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한번 더 올라보자 ~ 2010.3.28 팔용산 무겁게 내려 앉은 하늘을 보니 산행을 할 맛이 나질 않고, 전날의 무학산 산행후 아이들의 다리도 풀어줄겸 가까이 있는 팔용산 저수지 한바퀴 돌아볼 요량으로 집을 나섭니다 도착하니 갑자기 하늘이 조금씩 열리더니, 쨍해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급 반대에도 불구 하고 코스 급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0.04.01
아이들과 함께한 무학산 2010. 3 . 27 무학산 아이들에게 우연히 무학산 한번 오르자 한게,, 이렇게 실행으로 옮겨졌네요 아이들에겐,, 이 무학산 등정이 머리털 나고 제일 높은곳으로 오르는것이네요 그것도 해발 760미터를 무산소 등정 햇으니 더 뜻깊은 일이네요 ㅎㅎ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0.03.31
봄 바람 불든날 ~^^ 2010. 3 . 21 진해 천자봉 - 시루봉 봄날 ~!!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시리게 한다. 분명 바람은 봄바람인데,,, 봄이오는 길목의 바다에서 봄의, 물오른 나뭇가지엔 새순이 하나,둘 돋아나고, 꽃들의 화려한 외출도 시작된다. 그렇게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대와 나의 봄바람이...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3.28
봄날의 섬산행 2010.3.21 욕지도 푸른 하늘, 쪽빛 바닷물,, 끼륵끼륵 환영해주는 갈매기소리,,, 바닷속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 한려 해상의 욕지도.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고 봄을 맞이한 야생꽃의 반김을 맞으며 욕지도 산행에 나서본다. 나뭇가지 위로 살포시 올라온 연두빛 봄내음과 봄의 향기를 맡으며 동네 곳곳을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3.23
팔공산 일출,, 그리고 아쉬움,, 하지만 그자리를 생각지도 않은 상고대가 대신해주고, 하산하며 바라본 운해의 장관에서 그날의 행복함을 느낌니다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