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내 삶의 조각들 ...

일손을 멈출 만큼 붉게 타오르는 아침의 바다 그런 바다를 바라본지 정말 오랜만인것 같다 하늘을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이며 서서히 떠오르는 일출의 순간 ,, 늘 ~ 일출의 순간이 오지만 똑같은 풍경이 아니메 더욱더 흥분이 된다. 2011.7.5 하늘과 구름, 나의 마음이 붉게 물드는 마산만의 아침에서,,,,

새벽녁부터 환상의 구름쇼가 펼쳐지는데,, 마음은 콩밭에 갔는지 일손이 안잡히네요 마음은 벌써 무학산 정상에 올라 가 있는데, 몸따로 마음 따로네요 아직 산에 올라갈 몸상태가 아닌지라 먼~~발치에서 무학산만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ㅠㅠ 오랜만에 보는 파~아란 하늘에 어찌나 마음 설례..

진해 내수면 연구소 여좌천의 풍경 로망스 거리 진해 경화역 거제 대금산

2011년 3월 27일 매화마을

2011년 3월 26일 구례 현천마을

언제나 아침은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한다. 똑같은 아침이 반복되지만, 그날 그날의 아침 풍경은 늘 새롭게 나에게 다가온다. 늘 반복되는 삶속에서 이렇듯 새롭게 다가오는 아침의 풍경은 나를 흥분케한다.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갈것을 마음속으로 다짐해 보며, 금빛..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거가대교! 거대한 자연에 도전하는 인간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그 해답을 찾지못한채 그저 아름다운 풍경에 한컷 빠져 보네요 2010.12. 26 거가대교에서,,,

오도산 일출 쪽박후 합천 보조댐으로 이동하여 물안개 피어오르는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멋진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담아 보니.. 역시나 사진은 매직이군요 ㅎㅎㅎ

2010. 11 . 14 진주 반성 수목원 차가운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며, 이젠 가을도 마지막 여운을 남기며 긴 여정의 길로 떠나려하네요. 요즘 너무나 바쁘게 살다보니 가을이 언제 저만치나 갔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부여 잡으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짧은 여유를 즐겨봅니다^**^

잔잔한 가을소경이 가는길을 멈추게 하며 잠시 가을의 색에 취해 봅니다. 가슴저편에 묻어두었던 아련한 아름다운 추억의 기억들,, 잠시 회상에 젖으며, 얼굴에 미소 지어 봅니다. 아침햇살에 물안개 피어오르는 몽환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이 모든게 짧은 가을의 선물이기에 더 없이 감사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