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내려앉은 어느 강가에서... 눈시린 겨을 하늘에 어느듯 붉은 햇살이 비추기 시작한다. 모진 겨울 바람 맞으며 추운 한파속 하얗게 치장한 들판과 강에도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다. 얼어붙은 대지와 칼바람에 맞서 따스한 햇살은 새로운 희망을 꿈꾸려 한다. 2013.1. 8 햇살내려앉은 어느 강가에서...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3.01.08
계사년 새해 첫 아침 ^^ 2013. 1. 1 마산항 1부두 계사년 첫 해를 볼려는 장대한 거사는 나의 몸살 감기로 인해 물거품이 되고 만다 첫해를 여는 첫 아침 .. 이렇게 무너질수는 없다 어떻게든 일어나서 첫해를 몸소 맞이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어디를 갈까?? 고심끝에 연육교로 향한다 헉~!!!! 엄청난 인파에 도착하자 ..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3.01.07
2012년 뜨거운 마지막 일출 ~ 2012. 12. 31 함안 고분군 2012년 임진년의 뜨거운 마지막 일출.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친 용의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많은 일들이 이제는 추억속으로 사라진다. 그래도 잘 버티고 여기까지 왔다. 계사년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길 바라며, 이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려한다.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