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親舊

산돼지 2012. 7. 7. 08:56

 

 

 

 

親舊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이 쌓여있는 친구들.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른다.

 

거침없이 쏟아붓는 소낙비 내려

 세찬 사나운 물살로 강 바닥을 쓸고 지나 간다해도 우리의 우정을 잊지말자

 

 

소중한 인연은 삶에 아름다운 그윽한 향기이다.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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