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 21
통 영 벽 방 산
금낭화 & 산돼지
이제서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무릇의 자태에 산사의 고요함도 깨어나 가을날을 맞이하고,
< 의상암 >
가을 하늘의 뭉게구름들은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늘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요즘, 하루가 다르게 높아만 가는 가을 하늘을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풍경이 있고, 손에 닿을 듯한 하얀 구름이 펼쳐진....
< 거류산>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벽방산의 가을하늘이 제 렌즈속으로 빨려들어오네요 .
가을은,,, 하늘에 먼저 왔습니다.
하늘은,,,, 가장 먼저 가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산하 > 전국의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양이 아름다운 이유,,, 김해 용지봉 (0) | 2011.09.28 |
---|---|
잔잔한 감동이 함께한 진해 장복산 (0) | 2011.09.26 |
동양의 나폴리 통영 미륵산 (0) | 2011.09.18 |
따가운 햇볕아래 올라선 연대봉 (0) | 2011.09.18 |
억새의 노래소리를 듣다,,,, 금오산 (0) | 2011.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