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 9. 17
통영 미륵산
상큼한 새벽공기와 고요한 산정, 채 어둠이 가시기전 산을 오르는일만큼 행복한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달빛이 묻어있는 통영의 밤바다는 고요의 아름다움까지도 간직하고 있고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다바람을 쐬이며 , 발아래 펼쳐지는 한려수도의 보석 같은 섬들과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항을 한없이 바라봅니다.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려수도로 여러분들도 한없이 빠져보시길~~^^
'아름다운 산하 > 전국의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잔한 감동이 함께한 진해 장복산 (0) | 2011.09.26 |
---|---|
푸른 가을 하늘의 유혹 ,,,,, 통영 벽방산 (0) | 2011.09.22 |
따가운 햇볕아래 올라선 연대봉 (0) | 2011.09.18 |
억새의 노래소리를 듣다,,,, 금오산 (0) | 2011.09.14 |
그대여! 하얀 파도 넘실대는 저 운해의 바다에 배를 뛰우자,,, 거류산 (0) | 2011.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