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자 마자 이모부가 되고 곧이어 아버지,,,
그리고 이젠 고모부까지 되어 버린것을 보면 인생 무상함이 절로 느껴지네요 ㅎㅎ
아직 마음은 이팔 청춘인것 같은데,, 몸은...영....
하루하루 부쩍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 내가 늙어 간다는 사실도 부정할 순 없겠죠,, ㅠㅠ
아버지가 되었을땐 아이들의 대한 귀여움을 잘 몰랐지만
부모님들의 내리 사랑이란게 지금에 와서야 이해가 갑니다
보면 볼수록 귀엽고 앙증맞은 녀석,,
안보면 괜히 보고 싶어지지만,,
울떄는 절~대 사양 하고 싶은 녀석입니다 ㅋㄷㅋㄷ
떄묻지 않은 아기 천사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해주었으면 좋으련만,,
각박한 세상이 야속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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