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 6.
하동 금오산
갯바람의 향기로움과 촉촉한 이슬을 머금은 아침향기 나는 그곳에서
새벽의 빛은 여명을 지나 황금빛 태양으로 솟아난다.
때로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아침, 때로는 구름가린채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아침의 향기는 그자체 만으로도 향기롭다.
가슴 뭉클한 일출의 순간이 지나고,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여유롭게 바라본다.
지금 이순간 !!!
산이 있어 행복하다
산을 마음으로 느낄수 있어 행복하다.
'아름다운 산하 > 전국의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학의 날개에 서다 ^^ (0) | 2011.07.12 |
---|---|
그리움을 안고 찾아간 남해 금산 (0) | 2011.06.18 |
구름위를 거닐다 .. 오도산 (0) | 2011.06.02 |
때문지 않은 계곡을 품에 안은 인성산 (0) | 2011.05.19 |
맑은 청류가 흐르는 소리를 찾아 ,,,,,, 의림사 계곡 (0) | 2011.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