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4.6
사량도
산*친구들과 함께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준 산 친구,
그들과 함께 웅크린 가슴열고 햇살 눈부신 사량도로 떠납니다.
남해의 봄바다는 정체를 알수 없는 봄의 향기가 있습니다
갯가에 철석이는 파도소리.소근소근 들려오는 봄의 발자국 소리,
하염없이 불어오는 바다 바람엔 천리향보다 진한 봄내음이 묻어 있습니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오늘 하루를 행복할수 있는 지금 이순간들이 소중하네요
'아름다운 산하 > 사랑하는 산*친가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친 하계합동 산행 (0) | 2010.07.24 |
---|---|
친구들과 함께한 진해 시루봉 (0) | 2010.04.15 |
[스크랩] 산*친 나뭇가지에 걸린 얼굴들 (0) | 2010.02.23 |
한양 구경 (0) | 2009.10.20 |
수도권 친구들과 만나다 ~^^ (0) | 2009.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