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6 산*친 영남알프스 벙개산행
산을 오르며, 우연히 만난 친구들,,
우연히 아닌 필연으로 만난 소중한 친구들
그친구를 만난다는 설레임,, 그것은 행복 그자체이다.
오랜만에 만나지만, 언제나 그렇듯
늘 만나온듯 아무런 어색함없이 마냥 미소지으며 웃는 친구들
너와 내가 아닌 하나의 생각으로
서로를 배려할줄아는 소중한 친구들
난 오늘도 그들에게 행복함과 즐거움이란 선물을 받는다.
산이 내게 준 최고선물
산이 있는 한 영원한 나의 친구들
함께함에 기쁨은 두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줄어든다
정겨운 대화속에 서로의 우정은 더욱더 싹트고,
우리의 우정은 한층더 여물어져 간다.
새로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며,
함께한다는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서로를 위해 건배하자~!
친구들의 환한 미소가 영원히 입가에 머물며
오늘의 행복한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자.
즐거운 추억은 행복이다.
즐거운 추억은 즐거움이다.
그리하여 가슴한켠에 추억이라는 아름다운 그리움을 만들어보자.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도 입가에 미소 머금으며 슬며시 풀어볼수 있는 아름다운 그리움!
오늘 만큼은 우리 산*친님들의 날로 만들어 보자.
추억은! 그리움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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