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오도산의 아쉬운 일출경

산돼지 2010. 7. 4. 17:21

 

 

 

 

 늘 그리움과 애뜻함이 묻어 있는 친구이자 스승님인,, 산죽님

 

예전같이 아름다운 산하를 같이 누비진 못하지만,,

늘 ~ 마음만은 함께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나를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를 보게끔 눈뜨게 해주신 고마운분,,

항상 그대를 존경합니다.

 

그대와 함께 하는 시간, 그 끝이 언젠까지일진 모르겠지만,,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면서 삶을 살아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죽님^^

 

 2010. 7.1 오도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