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29
화 왕 산
산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대부마 팀이 모였습니다.
늘 함께 하기에 , 서로가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그런사이,
그렇다고 목욕탕 가서 등 밀어주는 그런 사이는 아닙니다 ㅎㅎㅎ
(내야~ 눈찔금 감고 봉사하는 셈 치고 ,나비님 밀어주면 되지만,,,,,나비님은?? ㅋㅋㅋ)
일년에 봄, 가을 두번 사람들이 붐비지만,
시즌이 끝난 지금은 한적하기 그지 없네요
햇살 내리쬐는 등로를 오르며 정겨운 담소를 나누며 유유자적 산행을 하네요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 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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