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9.15
주남 저수지
주남이나 우포늪 사진을 보면 항상 자욱한 안개에
노젖는 배사공이 등장하는디....
그런 환상에 젖어 새벽 출사를 감행 합니다
근디 포인트도 못찾겠고, 추석 담날이라 그런지
노젓는 배사공들도 집에서 연휴를 즐기는지 눈씻고 봐도 없다
으~ 역시나 사진은 매직이다
나역시 그 매직에 놀아나고 환상이 깨진 주남의 아침을 맞이해본다 ㅋㅋ
예전에 왔을땐 안보이든 목책 다리들이 눈에 띄이네요
역시나 무슨 행사가 있어야 투자를 한다니까~~ㅋ
마치 사바나의 푸른 초원 같지만 발 딛는 순간 바리 쑥~욱 들어가는 늪지대 이다
비가 안와서리 갈수록 마르고 있는것 같네요
가시 연꽃
구름 보면 한줄기 할 폼입니다
근디 그날 비안오고 맑았습니다 ㅎㅎ
근디 무신 연밭이 일도 마ㅣㄶ은지..
행사 끝내고 연뿌리 팔아 행사비에 충당 할낀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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