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그냥 걸었습니다

산돼지 2007. 12. 2. 00:06

2007. 12 . 1

 

진해 대발령-천자봉-시루봉-안민고개-덕주봉-장복산

첨엔 지리로 갈려고 했지만 돌아올때 홀로 운전하기싫어 가까운 진해를 찾아습니다

그냥 걷고 싶었습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습니다 내발길 닿는데까지 걸었습니다

그냥 걷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미흡한 찍사의 포토 산행기

 

 

집사람이 대발령까지 태원준다 근데 내리고 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휘리리~~ㅜㅜ

 

 

천자봉 오름길에본 STX조선소

 

천자봉 오름길에본 진해 시내

 

천자봉 정상에서 왠 산님이 풍경을 즐감하고 있네요  

 

 

천자봉 정상 진해에서 훈련 받는 해병대는 꼭 이천자봉을 오른다 근데 난 왜 올랐지???

 

 

천자봉에서본 시루봉 방향    시루봉의 모양이 꼭 여성의 젖꼭지와 흡사하다

 

 다시한방날린다

 

 

오늘의 목적지인 장복산 정상을 보며

 

 

시루봉

 

 

난 정말 나무계단이 싫다 으~악~~~~~~

 

 

능선이 너무 아름답다

 

 

뒤돌아본 천자봉

 

 

시루봉 입구에도 나무계단 ㅜㅜㅜ

 

 

 

시루봉의 유래

 

 

시루봉에서본 불모산 방향(중계탑 기지)

 

 

뒤돌아본 시루봉

 

 

 

 

 

 

 

 

불모산정상방향(중계탑)

 

 

가야할 능선

 

 

진행해온 방향을 다시한번 본다

 

 

가야할 방향

 

 

 

 

 

성주사

 

 

창원시 방향

 

 

 

안민고개 창원시와 진해시의 경계점

 

 

 

지나온 길을 다시한번 본다

많이도 걸었다

 

 

덕주봉

 

 

 

 

지리에도 연하선경이 있듯이 진해에도 연하선경과 흡사한길이 있다

 

 

아름다운 능선길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장복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장복산 정상

 

 

 

 

 

오늘 산행을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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