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에 탑사가 있다면 마산엔 탑골이 있다 2008. 2.19 오전에 일을 마치고 아츰을 먹으니 몸이 나른하기 시작하더니 잠이 오기 시작한다 춘곤증의 시작인가... 이래선 안되지 .. 금낭화와 기니피그를 불러 앉혀 산에 가자고 설득을 한다 가기 싫어하더니 산돼지의 강압에 못이겨 주섬 주섬 옷을 입고 따라 나선다 오늘 오를 산은 마산 시민이면 누구..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