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뒤돌아보며 2010년의 시작을 알린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듯 한해가 저물어 가는것을 바라보고 있네요 . 나름 바르게 살아왔다고는 하지만, 뒤돌아 보면 잔잔한 후회와 반성을 하게되는군요. 인간사 세옹지마란 말과 같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겠지요 ,, 그러기에 신나고 살맛나는 즐거운 인생사가 아닐런.. 나의 영혼 /goodbye2010 2010.12.04
붉고 붉은 오월의 초암산 2010. 5. 11 초 암 산 산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느껴보는 새벽의 알싸한 찬공기가 가슴속깊이 파고들고 커피한잔 머금으며 오늘의 일출 산행에 대해 내심 기대를 해봅니다. 좀처럼 나에게 열려주지 않는 하늘을 얼마나 원망했는가?? 그래도 항상 주어진 그날의 환경에 순응할수 밖에 없는 힘없는 인간인..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