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친 영남알프스 벙개 산행 친구들과의 꿈같은 하룻밤이 지나고,이제 영알의 품에 안기려 합니다 .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오른 간월재의 새벽 싱그럽게 불어주는 바람이 먼길을 달려와준 친구들의 방문을 환영해주는것 같습니다 . 좋은 풍경을 보지 못한들,,, 아쉬움은 없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한다는것 자체가 중요하니 말입.. 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