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돼지 벙개 1탄 2008.2.16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든 벙개날 !! 꼭 아이들 소풍가기전날 처럼 마음이 들떠있다 ㅎㅎ 잠이 오질않아 밤새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든다 새벽 4시20분에 일어나 잠시 시장에 나가 일을 하고 6시에 출발한다 진안 휴게소에서 꽁닥거리는 맴을 잠시 진정시키고 안방 마님과 라면 한그릇 시켜놓고 나..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