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사람 사는 얘기

삶의 향기가 그리워질때면...다시 그린 김광석 길을 걷는다

산돼지 2014. 8. 11. 22:59

 

 

 

 

 

 

@2014. 8 . 9

 

 

 

 

대구 김광석 거리

 

 

 

 

 

 

 

삶의 향기가 그리워질때면...다시 그린 김광석 길을 걷는다 

삶을 담았다는 그 깊은말에도 다 전해지지않는 그의 노래들...

벽화속 그의 삶을 들여다 보면 애잔한 마음이 들었다가도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짧은 생애동안 절망과 희망의 노래를 불렀던, 우리에게 그는 영원한 청춘입니다.

 

""때로는 어디엔가 있을 사랑을 기다리며...

  때로는 너무 아픈 사랑 때문에 소주잔 기울여야했던 수많은 밤들 ...

  그렇게 가슴 아파하며 슬픔으로 벽화속에서 김광석은 기타 치며 노래를 부른다 ""

 

차갑고 볼품없는 콘크리트 벽이 하나의 예술로 태어나 잊혀져 가는이를 추억하게 하며

다시한번 그의 삶과 음악 인생을 되돌아본다

 

그의 삶이 그랬기에 그가 웃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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