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國을 가다~ 8편

 

 

 

 

 

 

2012. 11. 19

 

 

 

 

청류관

 

 

 

금낭화 다른 협력업체분과 저녁식사약속으로

중국내 북한 식당 청류관이라는곳 입니다

상해에선 꽤 이름난 곳이고 가격대 또한 상당한 쎈 수준입니다

6명 밥먹고 나왔는데,, 50만원정도 ,, 아까비,, ㅎ

 

북한아가씨들은 주기적으로 로테이션되어 교체된다고 합니다

아가씨들은 노래, 악기연주등 예능적 엘리트 출신들이랍니다

그리고 철저한 감시속에 함숙 생활을 한다고 하네요

특이한점은 중국 오너와 북한에서 반반씩 투자하여 이익배당을 한다고 합니다

 

 

 

 

 

음식은 그런데로 먹을만 합니다.

그렇다고 썩~ 맛잇는 음식은 아니라고 개인적인생각이 듭니다

룸은 두세명이 들어와서 공연을 해주고 ,

홀은 몇명이 돌아가면서 공연을 합니다

공연 찰영은 거부되어 찰영하지 못했지만 ,

노래와 춤들이 정말 예술적이었습니다

 

 

 

 

협력업체 직원분과 그의 아내분

 

 

 

식사후 간단히 맥주한잔 하기 위해 택시로 이동합니다

택시 내부에는 이렇게 간단히 관광코스와 음식,숙박을 찾을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LAOWAIJIE 거리라고 합니다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을 한다고 하네요

 

 

 

 

 

폭죽 좋아하는 나라답게 거리선 이렇게,, ㅎ

 

 

 

 

 

 

 

 

신천지와 비슷하게 이국적인 모습이 강한곳입니다

 

 

 

 

 

 

 

 

 

 

생각과는 달리 너무나 발전한 중국과

 그로 이해 비싼 물가는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곳이고 살기 힘든곳이라고 느껴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가 새삼스럽게 살기 좋은 곳이라고 느끼며

짧은 1박2일의 여행길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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