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9
예원
상해에 있는 명나라 시기의 권력가 반윤단이라는 사람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인공정원 예원입니다.
북경의 황궁 정원 못지 않게 아기자기하면서 참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원은 공사 기간만 약 2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규모가 개인 정원이라고 하기엔 너무 ~~~~~~ 큼니다
잠시 둘러보는 저희로서는 아쉬울 따름입니다
차량에서 바라본 금웅단지의 건물입니다
이국적인 건물 형태입니다
번화가를 지나면 서민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건물에서 튀어나온 파이프는 빨래 건조대입니다
처음 보고 어찌나 신기 하든지,, ㅎㅎ
이제부터 교통 지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도로가 복잡습니다
중국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교통 문화 입니다
운전 하면 한 운전 하는 저로써도 이곳에선,,,, 운전대 놓아야 할지경입니다 ㅎ
무질서속에 질서??
정말 이해 안가는 교통 문화입니다
행단보도 파란불에 건너갈때 달려오는 차량을 절대 조심 하세요
손 들었다고 정지 안합니다 ㅎㅎㅎ
이곳에선 인사사고 나면 피해자가 절대적으로 손해라고 합니다
보상이 약해도 많이~~~ 약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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