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
창원 백월산
사진에 한창 불 붙었을때,,
하루가 멀다하고 카메라를 만지지 않으면 못살것 같고
카메라만 들고 있어도 마냥 즐거웠던 시간들이 나에게도 있었는데,,
어느덧 몇년의 세월이 흐르고 사진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대한 열정이 식은 지금,,
뷰파인더를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그녀에게서 나의 식었던 열정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언제나 자신감 넘치며 열정적으로 살았던 그시절을 ,,,난 다시 찾으러 간다.
'아름다운 산하 > 전국의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망에서 희망으로 ... (0) | 2012.06.19 |
---|---|
학의 날개를 오르다 (0) | 2012.06.03 |
봄날은 간다... 한우산 (0) | 2012.05.12 |
춘풍에 황포돛대 일렁이면,, 모산재 (0) | 2012.04.26 |
유유자적 길을 걷다 ,, 대산 (0) | 201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