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한 무학산 학봉

산돼지 2010. 1. 24. 21:11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학봉을 오릅니다

요즘 애들은 방학이라도 얼마나 바쁜지,, 평일엔 거의 시간이 안나네요

하기사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 내가 바빠서 같이 안갔을뿐이고,, ㅎ

 

평소엔 무뚝뚝한 나지만 ,

이렇게 함께 하니 애들과 더 가까워짐을 느끼네요

앞으론 좀 더 자주 기회를 만들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올봄 무학산 정상을 꼭 같이 가자고 약속합니다

애들아 아빠는 너희를 사랑한다 . ^^

 

2010.10.4  무학산 학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