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7,2
김 해 봉화산
산돼지 가족^^
그가 떠난지, 7월 10이면 49일째다.
추모의 열기가 한창일때는 정말 교통 지옥이 두려워 가질 않았는데,
이렇게 조금 한가할때 다녀옵니다
바보 노무현,,,,,,,,,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기기까지 얼마나 깊은 고뇌와 절망에 휩싸였을까??
모든 정치적 색을 떠나서 단지 인간적 연민이 느껴집니다
더이상 애기하면 정치적 색을 뛸것 같아 이쯤에서ㅎ....
혼자 생각이지만,,
없이 사는 우리.
언제나 좋아하는 산을 오를수 있는 우리..
우리가 바보 노무현 보다는 100배는 행복 하겟죠^^
봉화 마을에 도착한후 처음 보이는 분향소,
아직까지 여기 오시는 관광객들의 추모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봉화 마을 한켠에 그를 그리는 작은 전시관앞에서,,,
전시관 안의 풍경들입니다
전시관을 나와 봉화산으로 가는길입니다
봉화 마을 전체가 노란색으로 덮혀 있다고 봐도 무방 하겟습니다
좌측이 부엉이 바위 우측이 사자바위입니다
이 두곳다 모방 자살 방지를 위해 통제 되고 있어 접근은 불가능합니다
부엉이 바위
사자바위
중산 지점에 이렇게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평일임에도 엄청난 인파가 붐비고 있습니다
밑에서 올려다본 부엉이 바위
정토원으로 가는 등로는 이렇게 노란 리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옆에서 본 부엉이 바위
작은 폭포의 모습입니다
등로에서본 사저와 우측의 부엉이 바위
정상엔 호미든 관음개발성상이 세워져있습니다
관음개발성상
정상에서 360도 돌며 한장씩 담아봅니다
동쪽방향
북쪽방향
남쪽방향
보이시는 절이 정토원입니다
서쪽방향
정토원
정토원으로...
한번쯤 고민을 ,....
이상 산친의 산돼지 기자의 봉화마을과 봉화산 탐방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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