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나에게 산은 무엇인지?????

산돼지 2009. 5. 2. 10:36

 

2009. 4 . 30

 

 

 

 

 

 

의령 한우산 -산성산

 

 

 

 

나에게 산은 과연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든 하루입니다

일과 산 ,,

항상 새벽부터 일을 시작하고 낮에 잠시 쉬는 시간에 짬을 내어 산으로 갑니다

그리고 오후에 다시 일터로 향합니다 마치고 나면 저녁10시

다시 새벽일,,

항상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나 자신을 찾는 일이 오로지 산으로 인것 같네요

쉬는날 없이 이렇게 쫒아댕기다보니 ,혹자가 물어보길

""7주일동안 도대체 며칠 산에 안갑니까? ㅋㅋ""

웃으며 말하길,, 3일 안갑니다 ㅎㅎ

이러니 몸이 신호를 주네요 "'제발 쉬자고 ㅋ""

컨디션이 최악을 향해 달리고 잇지만 , 몸따로 마음따로,,

아픈 와중에도 망태기를 싸고 있는 내모습을 보니

"참 미친놈이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웃음이 나네요

앞전 한우산 일출의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한우산으로 아픈몸을 이끌고 다시 산으로 갑니다

 

 

백학동 계곡으로 초입을 잡아 오릅니다

 

 

 

 

사람한명없는 등로를 조용히 오르며 산정의여유를 즐깁니다

 

 

 

 

능선에서 바라본 응봉산 가는 방향입니다

 

능선에서 바라본 자굴산

 

활공장과 철쭉 군락지

 

한우산 정상 방향

 

철쭉 군락지의 풍경

 

 

 

저 뒤로 산성산이 조망이됩니다

 

 

역시나 몸은 아파도 이 맛에 산에 오르나봅니다

 

 

 

 

 

 

 

 

 

 

 

사람이 없어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한 군락지의 모습입니다

 

 

 

 

 

 

 

 

 

 

 

 

 

 

 

 

정상으로 오르다본 활공장과 군락지의 모습

 

 

 

 

 자굴산 방향

 

 

 

앞전 일출 찍었든 장소 입니다

 

 

정상에서 바란본 풍경

 

 

황매산도 함 땡길어보고 ,

 

산성산  

 

황매산 방향

 

 

 

 

산성산과,상투바위

 

 

산성산에서 바라본 한우산

 

찰비계곡으로 하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