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4
창포만
산돼지 가족
오랜만에 잠시 짬을 내서 외출한다
그동안 산으로 쫓아댕긴다고 아이들에게 등한시 했더니
집에서 반항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ㅎ
하기사 예전에는 애들과 함께한 시간이 많았는데
요즘 애들과 집사람이 바쁘다보니 휴일 아니면 도저히 짬을 낼수가 없어니,,
이렇게라도 다녀와야지,
그렇지 않으면 도저히 시간을 낼수 없으니 말이다
고성으로 넘어가기전 창포만을 둘러간다
날씨가 우중충하이 별시리 좋지않다
바람도 많이 불어 춥다
시간은 오전12시도 안되었는데
분위기는 거의 일몰분위기이다 ㅎㅎ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지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이다
잠시 바다바람을 쐬고
고성 옥천사로 이동한다
고성 옥천사
올때마다 느끼지만 입장료가 아깝다
왜 옥천사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된지 모르겟지만 ,,,
뭔가의 압력이 잇은듯하다 ㅎㅎ
그렇게 큰 볼거리도 없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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