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산친 송년 합동산행 --인물편 4---

산돼지 2008. 12. 8. 15:25

 

많은분이 참으로 많이 기다려을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 ㅎㅎ

암튼 대구팀이 미모 4인방이라면 ,,,,

 

옛적,,, 소실적 ,, 롱롱어고우,,ㅋㅋㅋ

 미용실 원장님들에게 미스코리아 내보내준다고

협찬까지 받으신 막강 미모의 익산팀입니다 ^^

이쯤 되면 익산팀들 박수 소리가 마산까지 쩌렁 쩌렁 하게 울려야 되는디,,ㅋ

어찌 삐융~~ 시원하게 못뀐 방구 소리만 들리는지,,, ㅋㅋ

 

자 이제 익산 팀으로 갑니다 ^**^

 

온강산님

닉처럼 온강하이 좋았습니다 ㅎㅎ

 

 

앞전 산친 하계 합동  산행시

미모 익산팀 전원 수중으로 집어넣었는데,,,,

딱~한분 ,,,

요분 한분을 물에 못집어넣어 가문의 불명예를 안고

아직도 눈치보며 ,,아버지 얼굴 대하고 있는데,,

내 담에는 소방차 호스를 땡길어 와서도 옷 적셔 놓겟습니다 ㅎㅎㅎ

아즉 산친 미가입자이나 가입한다고 했어니 믿어 의심칠 않겟습니다 ㅎㅎ

가입명은 아마 호랭이로 하신다고 하니 지달려보겟습니다

8899님 잘 알것죠 ㅎㅎㅎ

 

 

정아님

 역시 하계 합동산행시 저에게 큰곤욕을 치르신 분입니다 ㅎㅎ

그때 산친 가입안하면 익산을 쑥을 심어 쑥밭으로 만든다고 협박 했더니 ,,

가입 하셔습니다  ㅋㅋ

정아 어린이 선생님 말 참 잘들었어요 ㅎㅎ

이리 오세요 칭찬의 의미로 머리 쓰다듬어 줄께요 ㅎㅎㅎ

 

 

무소유님

산친 시산제 산행시 참가하시고 고사이 합동은 땡땡이 치시고

다시 송년 산행 참가하시고 ,ㅎㅎ

처음과 끝이 확실합니다 ㅎㅎ

닉명은 무소유라고 하는데,,

서해 앞바다 갯벌에 땅이 백만평이 있다고 하십니다

물 들어 오면 없어지고 물 나가면 있는 그런  노른자 땅입니다 ㅎㅎㅎ

 

이분 역시도 하계 합동 산행시 저에게 정아님 보다 더 곤욕을 치르신 분이데

아즉도 가입을 안하고 잇습니다

이런일을 우째야 좋을지,,,

(아즉 산돼지에게 맛을 덜 봤간것 같네요 ㅎㅎ)

요번에도 가입 안하면 제 주디로 팍 ~쪼사 삡니다 ㅎㅎㅎ

제가 닉을 정해 드리죠 ""풀향기"" 좋죠

안좋아도 돼지가 권하니 하세요 ㅎㅎㅎ

근디 오늘 화장빨 잘 먹었습니다 ㅎㅎ

 

8899님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벗

닉은,,,,,,, 암튼 참석하시어 자리 빛내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수피아님

전 수피아님이 회식자리에 계실때

그때 야그 해봤습니다 ㅎㅎ

있는듯 없는듯 조용해서리,,

근디 이슬이 한잔 들어가더니 말이 쫌 있대요 ㅎㅎ

역시나 꽃이나  사람이나 사랑(??)ㅋㅋ 줘야 한다니까요

반갑워습니다 띠갑님~~ ㅋㅋㅋ 

 

 

 

음~~~,,,,

다시봐도 화장빨 잘 받는디

오시기전날 맛사지 받고 오셔남~~ ㅋㅋㅋㅋ

아님 보톡스 몇방 맞으셔남? ㅋㅋ

 

 

카메라 들이되니

요렇게 웃으시더니,,

 

 

다  찍은줄 알았지,,--메롱---

내 아즉 안죽었다 ㅋㅋ

아즉도 들이되고 있다 ㅋㅋㅋㅋ

 

 

오늘의 대박 사진입니다 ㅎㅎㅎ

역시나 먹을땐 요런 표정이 있어야 죽음이죠 ㅎㅎ

익산표 가래떡 맛 일품이었습니다

가칭 호랭이님 ^^

역시나 제 띠갑분들은 식성은 알아줘야 하다니까요  ㅋㅋㅋㅋ

 

 

근디 수피아 님은 백호 인가

와 ~ 씹다가 머뭇거리는교 ㅎㅎㅎㅋ

니 같으면 카메라 들이되면 씹거나 ,,,ㅎㅎ

 

 

어그~~

수피아님 말이 맞네...

맞죠? 수피아님 ㅎㅎㅎ

자고로 가재는 게편이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

내 담에는 마산 몽순이 아짐씨들 델꼬 올끼다 ㅎㅎ

그때 두고 볼시더 무소유님 ㅎㅎ^^

 

 

무소유님 말이 맞네 ,,,

 

그래요...

돼지 인상쫌 쓰자 엄~매 기죽어 하시네 ㅎㅎ

 

 

골라가면서 까불어라 돼지한테 걸리면 오늘

눈속에서 뒹굴어야 된다

걍~ 쥐죽은듯이 잇어라 ㅋㅋㅋ

 

 

 

그럼 나도 뚝~ 하고 있어야지 ㅋㅋㅋ

무소유님 니~~ 내 아나 ~~ㅋㅋㅋ

 

 

노는 꼬락서니 하고는,,,, ㅉㅉㅉㅉㅉㅉ ㅋㅋㅋ

 

 

저 것들 와저라노~~~~

 

 

내가 말을 말아야지 ㅋㅋㅋ

 

 

눈속에 뒹구는 것 보단 산돼지 얼굴 외면해야지 ,,ㅋㅋ

 

 

내 ,, 아까 잘못 햇서예~~

인제 알아서들 기네 ㅎㅎㅎ

 

 

그럼  돼지 한테 까불면 안된다

나도 하계 합동 산행때 돼지한테 걸려서 뼈도 못추렸다 아이가~~~

 

 

인자는 눈맞추기도 어렵네 ,,

8899님도 돼지 한테 당해따는데,,

나도 타켓이 될수 있것다  

돼지 아우 나도 잘 봐주삼,,,, ㅎㅎㅎ

 

 

어딜 보는겨 온강산님 나좀 뽜~ 달라니까 ㅎㅎ

수피아님은 잘 보고 있네 ㅎㅎ

 

인제 온강산님도 눈치 챘네 ㅎㅎ

 

 

나도 잘 봐주삼 ㅎㅎㅎ

 

 

그래도 나는 물에 안빠졌지롱~~ ㅎㅎ

아쭈구리 호랭이님~~

 어디 조만간에 함 두고 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