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16
고성 상족암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나와 아이들 놀이터를 지나면 상족암으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나옵니다
산책로 따라 바다로 접어들면 확트인 풍경과 언제 맡아도 지겹지 않은 비린내가 엄습해옵니다
곳곳에 발자국 화석도 보이고 ... 알요일이라 그런지 나들이객들도 엄청 많고
아이들과 바다에 돌도 던져보고 참으로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
상족암으로 고~고 ~
보이는쪽과 그반대쪽이 암벽 사이로 구멍이 나있어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손도손 먹거리도 먹고
언제나 우린 가족들의 멋진포~쯔^^
사량도가 더욱 가까워져 보이네요
싱그러운 바다냄새 언제나 맡아도 좋다
공룡 발자국 화석
곳곳에 이런 발자국이 있다
허~걱
사이즈 축소 미~쓰 ㅎㅎㅎ
요리로 나가면 반대쪽 으로 나갈수 잇다
선녀탕엔 선녀가 없다 ㅎㅎ
이길로 나가면 청소년 연수원으로 나간다
연수원 앞 바닷가
연인들의 정다운 모습
우리에게도 한때 저런 모습이 있었지만 지금은 무더져...
그냥 집에 들어오면
아(이)~들은.....
밥묵자......
불끄라 자~자 ....
요모양으로 사는데......ㅎㅎㅎㅎ
새삼 세월이 빠르다는것을 느끼네요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 > 사랑하는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튜울립 속으로 (0) | 2008.04.12 |
---|---|
군항제를 며칠 앞두고..... (0) | 2008.03.30 |
고성 공룡 박물관 (0) | 2008.03.16 |
팔용산 산책로 따라...봄맞으러 갑니다 (0) | 2008.03.08 |
3.1 민속 문화축제 3탄 (0) | 2008.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