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의 초대 2010. 11 . 14 진주 반성 수목원 차가운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며, 이젠 가을도 마지막 여운을 남기며 긴 여정의 길로 떠나려하네요. 요즘 너무나 바쁘게 살다보니 가을이 언제 저만치나 갔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부여 잡으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짧은 여유를 즐겨봅니다^**^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