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부는 사량도에서 ~ 2010.4.6 사량도 산*친구들과 함께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준 산 친구, 그들과 함께 웅크린 가슴열고 햇살 눈부신 사량도로 떠납니다. 남해의 봄바다는 정체를 알수 없는 봄의 향기가 있습니다 갯가에 철석이는 파도소리.소근소근 들려오는 봄의 발자국 소리, 하염없이 불어오는 바다 바람엔 천리향..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