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구만산- 2008.5.21 구만산 (통수골) 간만에 어디 먼곳으로 튀어 볼려고 안내산악회를 뒤지고 있었는데 오늘이 결혼 기념일이라며 나에게 슬며시 던지는 금낭화의 말한마디... 이 한마디에 꼬랑지 내리고 깽~깽~~ 뭐 별수 없지 ,, ""피할수 없으며 즐겨라""는 말도 있듯이 먼곳 아니면 어디 갈데가 없나 ?? 4년전에 가.. 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20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