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9
군위 아미산
건강상의 이유로 산을 오르지 못한지 몇달이 지났다
마음속에는 산에 대한 그리움만 쌓이고
마치 상사병이 걸린것처럼 늘 산을 보며 그리워했다
건강이 조금씩 회복되며 나의 그리움의 대상인 산을 오른다
처음 산을 맞이할때처럼 그 설례임이란..
느껴보지 아니한자는 이 느낌을 알수 없을 것이다 .
몸과 마음이 하늘을 날아간다
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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