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태권도 한마당 축제

산돼지 2012. 10. 29. 15:33

 

 

 

 

 

 

2012. 10.27

 

 

 

 

태권도 한마당 축제

 

 

 

 

마산 실내 체육관

 

 

 

 

행사하기 며칠 전부터 아빠 올거제???

물어보는 아들래미의 성화에 못이겨 찾아간 태권도 한마당 축제

실내 체육관에 들어서는 순간..

어렴풋이 30년전 나의 모습이 회상이 된다.

나역시도 부산시 태권도 시번단 소속으로 이런 행사에 시범 행사도 하고 했는데,,

이젠 몸이 굳을때로 굳어 다리도 안올라가니,쩝업~ ㅎ

 

 

 

 

 

 

겨루기 시합전에 만나본 아들래미의 표정은 긴장 그자체이다.

내가 옆에 있는게 더 긴장이 된다고하니,,

 인증샷 한장 날려주고 살포시 자리를 피해준다.

 

 

 

 

같은 학교,같은 도장 친구들이다

모두들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 화이팅~^^

 

 

 

 

 

큰딸래미 친구들인데

그중에 한명도 성빈이랑 같은 도장에 다닌다고 하네,

하기사 요즘같은 어지러운 세상에 자기몸 하나는 간수할줄 알아야지,,

 

 

 

 

대련 시작

 

 

 

 

 

1분 3회전

내가 볼때 3회전 다 아쉽다..

 

 

 

 

 

 

 

졌다....

울고 나오는 아들래미를 보니 나의 눈과 가슴에도 눈물이 흐른다..

괜찮다..

최선을 다했잖아...

내년에 기필코 우승하자!!!

 

 

 

 

 

 

다른 경기를 관람 하는데,,

요녀석 어찌나 날렵하고 잘 하든지,,

 

 

 

 

 

 

각 도장의 사부님들도 제자 챙기기에 바쁘다.

 

 

 

 

 

 

 

 

인증샷..

근데 아들래미 얼굴에 핀이 안맞다...

ㅠㅠㅠ

 

 

 

 

 

4층의 이웃 사촌

역시나 아들래미에 핀이 안맞다.

ㅠㅠ

 

 

 

 

딸래미는 휴대폰과의 한판승부 ㅎ

 

 

 

 

시범단의 시범 경기

 

 

 

울 조카도 휴대폰과 한판승부 ㅋㅋ

 

 

 

 

 

 

 

 

 

우야든지 안아프고 , 이왕이면 공부도 잘해주고 ㅎ

무럭 무럭 자라다오 나의 아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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