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5~6
지리산
거림-세석-장터목(1박)-천왕봉-중산리
작년에 이어 1년만에 지리에서의 1박,,생각만해도 가슴 설레인다
모든 세상시름 다잊을수 있고 아름다운 산하에 묻혀
그동안의 삶의 고달픔을 달래어봅니다
오르는 동안 쾌청한 하늘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지저귀는 새들의 합창이, 나의 길동무가 되어 줍니다
반겨주는 이 없어도 행복한 이순간들,,
늘 그자리에서 어머니품과 같이 나를 반겨주는 지리,,
너에게 나를 보낸다~^^
'지리의 영혼 > 지리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쭉의 화려한 유혹은 시작된다~^^ (0) | 2010.05.09 |
---|---|
절망에서 희망의 바래봉으로,,, (0) | 2010.02.20 |
지리의 전망대 --삼신봉에서,,,,, (0) | 2009.09.13 |
산친구들과 함께한 바래봉 일출산행 (0) | 2009.02.22 |
행복했던 순간들 ^^ (0) | 2008.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