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상운상 일출 산행

산돼지 2009. 8. 2. 09:16

 

2009.7.30

 

 

 

 

 

상운산

 

 

 

 

 

산돼지 홀로

 

 

 

 

새벽 1시에 잠을 깨서 무작정 영알로 발길을 옮깁니다

사람한명 없는 등로엔 오로지 새소리와 바람소리만이 나를 반겨주네요

세상 시름 모든걸 다 잊어버리는, 힘든 오름길의 이순간이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시원한 새벽바람이 좋고, 조용한 산정이 좋습니다

이순간 전 자유인이겟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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