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5 . 30
덕유산
산죽&소나기&금낭화&산돼지
일출,,,이두글자만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인다
늘 새벽에 일하면서 보는 일출이지만,
땀흘리며 오른 산정에서의 일출 감흥은 그 무엇과도 비교되지않는다
하지만 일출이란게 사람의 힘으론 어쩔수 없는 자연의 섭리에 맡기는 일이라
그날의 운빨에 맡겨야하는게 단점이지만,못보면 어쩌랴~
정겨운 친구들과 함께하는것이 더 중요하지않는가
산이 있어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어 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