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4.
봉암갯벌
산돼지홀로
해질무렵 일하러 가다,,
잠시 들른 봉암갯벌은 한산하기 그지없다
곧장 철새 탐조대로 발길을 돌린다
새들이 마실 나갔나.... ㅋ 더 외롭게 보이는 철색 탐조대
예전엔 악취가 나서 사람도 못견딜 정도로
오염된 봉암 갯벌,,
하지만 사람들의 갖은 노력으로
이젠 철새들이 찾아와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받는듯하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
잠시,, 휘리릭 ~둘러보고
발길을 일터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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